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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치

서현역 흉기난동 처벌 서현역 흉기난동 CCTV

by 데코머니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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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난동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행된 상황과 처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3일 서현역에서 흉기난동이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쇼핑몰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은 20대 남성의 무차별 공격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겁에 질려 도망치는 시민들을 쫓아가며 흉기를 휘둘렀다. 사건 발생장소인 서현역 AK플라자 분당점 내부 폐쇄회로(CC) TV에는 A(24)씨의 이 같은 범행 장면이 담겨 있다.

 

서현역 흉기난동 처벌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쇼핑몰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테러행위"라고 규정하며 구속을 비롯해 가능한 처벌규정을 최대한 적용해 엄정한 처벌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지시했다.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전국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를 긴급히 소집해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이 극도로 높은 상황에서 이와 유사성이 있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책임자로서 매우 엄중하고 위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또한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에 이은 이번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테러행위로 처벌하는 입법 사항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현역 흉기난동 정황

CCTV 영상을 보면 이날 오후 5시 56분쯤 검은 후드티에 흰색 모자 차림의 A씨는 겁에 질려 도망치는 시민들을 쫓아간다. 그는 앞서가는 한 시민을 따라잡자 등 부분을 흉기로 한 차례 찔렀다. A 씨는 CCTV 시야각을 벗어나기 전까지도 시민들을 쫓아가며 흉기를 휘둘렀다. 또 다른 현장 영상에는 A 씨가 흉기를 든 채 쇼핑몰 1층 로비를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왼손에 흉기를 든 채 좌우로 주변을 살피며 이동했다.

A씨는 쇼핑몰로 들어오기 전 이미 차량으로 시민들을 덮치기도 했다. 그는 진주색 모닝차량을 타고 쇼핑몰 인근으로 접근한 뒤, 인도로 돌진해 지나가던 시민들을 그대로 덮쳤다. 3일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용의자 A 씨가 타고 온 모닝차량. 이준석 기자 3일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용의자 A 씨가 타고 온 모닝차량.

서현역 흉기난동 CCTV

서현역 흉기난동 현재상황 

현재까지도 현장에는 A 씨가 타고 온 모닝차량이 정차해 있다. 운전석 바퀴는 터졌고 와이퍼는 계속 작동 중이었는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케 했습니다. 이후 A 씨는 쇼핑몰 2층과 연결되는 외부 육교부터 건물 1층 로비까지 돌아다니며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중인 피해자는 13명으로 차량에 치인 시민이 4명, 흉기에 찔린 시민이 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뒤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3일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뒤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5분쯤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 씨의 단독 범행으로 판단했지만, 동승자가 함께 탑승해 있었으며, 현재 정황 상 2인조의 범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으로 13명에 피해자가 발생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분노가 나오는 만큼 엄중한 처벌에 뒤 따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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