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자취 원룸 확실하게 알아보기

오늘은 자취생에게는 필수적인 고려사항이 된 관악구의 자취 원룸 확실하게 알아보려 합니다. 그중 신림동은 많이 들어보지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관악구의 특징으로 싼 값이 자취생들에게는 엄청 큰 메리트로 작용합니다. 월세가 서울에서 제일 싼 곳이라고 하면 도봉, 면목, 갈현, 상일동과 같은 사실상 경기도와 붙어있는 곳들이 많이 떠오르는데요.

 

관악구 신림동 자취 추천

외곽의 경우 해당 지역에 직장이나 학교가 있지 않다면 사실상 중심부와는 너무 먼 지역들입니다. 이런 곳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월세 싼 곳 하면 봉천, 대림은 들어봤어도 신림 바로 옆 난곡, 난향은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입지가 좋지 않은 대신 가격은 저렴합니다.

투룸 빌라를 전세 1억 5천 미만으로도 구할 수 있는 동네이기도 하죠. 신축건물이나 공원이 많아 살기 좋지만 근처에 역이 없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환승하거나 자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서 진짜 싼 동네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관악구 난곡동 자취방 원룸 추천

 

1. 초특가 원룸 (보증금 100/25 관리비 11만 원)

관악구 신림동 1532-18

 

<사진 출처 : 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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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월세 100/25 원룸

이런 매물에 이런 가격을 정말 찾기 힘든데요. 신림동 중에서도 난곡과 난향에 붙어 있는 곳으로 이렇게 좋은 매물을 가격에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관리비 11만 원에 여러 가지 옵션을 이용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100이라는 부담되지 않는 보증금이 큰 메리트로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울 원룸텔에 가격도 이렇게 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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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픈형 원룸 (보증금 2000/25 관리비 5만 원)

관악구 신림동 646-464

 

<사진 출처 : 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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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월세 2,000/25 원룸

관악구에서 최근 나온 매물 중 가장 깔끔한 매물입니다. 보증금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지만 월세를 보시면 서울 역세권에서는 볼 수 없는 가격에 신축이라 좋은 매물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버스 정류장까지는 2-3분 거리, 편의점은 1분 거리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맘에 드신다면 위에 링크로 자세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크고 좋은 집 투룸 (보증금 1000/45 관리비 X)

신림동 652-144

>사진 출처 : 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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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월세 1,000/45 빌라

 

자취생들에게 가장 많은 고민 중 하나는 집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이곳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방 화장실을 포함하며 투룸으로 구성돼 있는 방입니다. 정말 큼지막하게 돼있는 방에서 사는 것과 자그마한 방에서 사는 것은 천지 차이이니까요. 많은 고민이 되시겠지만 제 경험상 원룸텔에서 지내본 결과 너무 숨 막히고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니 신중한 선택 후에 좋은 판단 내리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자취생에게는 필수적인 고려사항이 된 관악구의 자취 원룸 확실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신림동 근처 자취방을 둘러보면서 저도 자취를 다시 꿈꾸게 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길 바랍니다.